'아 골키퍼 뭔 일? 황당 실수' 서울, 어렵게 넣고 쉽게 내줬다! '안데르손 동점골' 수원FC와 1-1 무승부

FC서울은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강현무 골키퍼의 실수로 1-1 무승부에 그쳤다.
서울은 전반 루카스의 헤더골로 앞섰지만, 후반 강현무의 실책을 안데르손이 득점으로 연결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서울은 경기를 주도했지만 결정력을 살리지 못했고, 수원FC는 상대 실수로 얻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중반 린가드, 루안, 황도윤 간의 충돌로 경기가 과열되며 경고가 주어지기도 했다.
서울은 승점 1 추가에 그치며 7위 유지, 수원FC도 10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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