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보' 브라질 앞두고 날벼락…일본 축구, '에이스' 구보 부상 결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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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전 앞둔 모리야스 감독의 한숨…구보 출전 불가 '오피셜'
우승 후보 브라질과의 단판 승부를 앞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 대형 악재가 터졌다. 일본의 '축구 천재'이자 핵심 공격수인 구보 다케후사가 부상 여파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결장이 확정됐다.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대표팀 감독은 브라질전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구보는 브라질전에 뛸 수 없다"고 직접 밝히며 전력 이탈을 공식화했다.
모리야스 감독은 "구보가 아직 팀 전체 훈련에 합류하지 못하고 개인 재활 훈련만 소화하고 있어 내일 경기는 출전이 불가능하다"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조별리그 F조 2위로 가까스로 32강 토너먼트에 턱걸이한 일본은 핵심 전력 없이 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였다.
휠체어 탔던 구보 결국 낙마…공수 핵심 줄부상에 운다
구보는 지난 조별리그 1차전 네덜란드전에서 상대 수비수와 격렬하게 충돌한 뒤 휠체어를 타고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당초 빠른 복귀가 예상됐으나 조별리그 최종전까지 잔디를 밟지 못했고, 목숨을 건 토너먼트 무대까지 결장이 이어지면서 향후 대회 잔여 경기 출전 여부조차 불투명해진 상태다.
일본의 불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수비의 핵인 이타쿠라 고 역시 스웨덴전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전반전만 뛰고 교체된 후 현재 실내 별도 훈련만 진행 중이다. 공수의 핵심 자원이 동시에 이탈할 위기에 처하면서 모리야스 감독의 고뇌는 깊어지고 있다.
'안첼로티호' 브라질의 막강 화력…팬들도 실시간 스포츠 중계 주목
일본은 지난해 10월 평가전에서 브라질을 3-2로 꺾으며 역사상 첫 승리와 함께 자신감을 얻은 바 있다. 하지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현재의 브라질은 차원이 다르다. 최근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으며,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필두로 한 화력은 아이티와 스코틀랜드를 각각 3-0으로 완파할 만큼 매섭다.
차포를 떼고 우승 후보를 마주한 일본이 과연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국내 팬들 역시 이번 빅매치를 놓치지 않기 위해 해외축구중계 및 실시간스포츠중계 플랫폼을 분주히 찾고 있으며, 안방에서 스포츠중계, 오징어티비, KBO중계 등으로 다양한 경기를 즐기는 이들 사이에서도 이번 32강전은 가장 뜨거운 화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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