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신유빈 콤비, 세계선수권 복식 8강 진출... 한국 유일 살아남은 혼합조

임종훈-신유빈 조가 2025 세계탁구선수권 혼합복식 8강에 진출하며 메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이들은 폴란드 조를 3-0으로 완파했고, 8강에선 대만 린윤주-정이징 조와 맞붙습니다.

 해당 경기에서 승리하면 중국 또는 일본 조와 준결승에서 대결하게 됩니다.

 한편 북한의 리정식-김금영 조는 일본에 패하며 탈락했고, 한국 단·복식 선수들도 각 부문에서 선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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