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 대신 생존' 혼자가 된 첫 날, '대역 죄인'이 돼버렸다...그것도 삼성 앞에서

키움 히어로즈의 카디네스가 혼자서 맞이한 첫 경기에서 실책성 수비와 병살타로 아쉬움을 남기며

 팀의 연장 패배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삼성과의 경기에서 2루타로 동료들을 독려했지만, 팀은 연장 11회에 3-6으로 패했습니다. 

특히 8회말 1사 만루에서 병살타로 찬스를 날린 장면은 결정적이었습니다. 

카디네스는 친정팀 삼성에 복수하고자 했지만, 명예 회복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습니다. 

키움은 푸이그 퇴출 이후 공백을 메울 해답을 여전히 찾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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