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전 출전 가능하다!" 스테판 커리, 충격복귀 가능 "재검사 결과, 좋은 진전. 코트 훈련 가능"

스테판 커리가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 중이며, 6차전 출전 가능성이 열렸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미네소타와의 4강 시리즈에서 1승 3패로 탈락 위기에 놓였고, 커리는 5차전도 결장한다.
커는 1차전에서 부상 후 줄곧 결장했지만 최근 재검진 결과 상태가 호전되어 가벼운 훈련도 시작했다.
스티브 커 감독은 "6차전까지 간다면 출전할 수 있다"고 밝혀 희망을 남겼다.
5차전 승리 시 커리가 복귀할 수 있는 사흘의 회복 시간이 생기며, 복귀 가능성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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