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 작전도 안 통했다...'병살타 2개+잔루 11개' 롯데, 데이비슨 QS 호투→그러나 5연승 도전 실패

롯데 자이언츠는 13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4로 패배하며 연승 행진을 4에서 마감했다.
선발 터커 데이비슨은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했다.
5회 말 KIA가 3점을 뽑아 리드를 잡았고, 롯데는 6회 1점을 만회했으나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8회에는 대타 유강남의 병살타가 아쉬움을 남겼고, 9회에도 만루 기회에서 득점하지 못했다.
롯데는 14일 KIA와의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한현희를 선발로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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