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리버풀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예정이며, 5년 계약에 대한 개인 조건에 합의했습니다. 

그의 이적에는 리버풀에서 1100만 유로(174억)에서 레알 마드리드에서 1500만 유로(238억)으로 급여가 인상되고 보너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리버풀이 그의 계약을 갱신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알렉산더-아놀드는 오랫동안 관심을 보였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있는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선호했습니다. 

정확한 킥과 다재다능함으로 유명한 그는 리버풀과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번 시즌에 계약이 종료되는 레알 마드리드는 다니 카르바할의 장기 부상을 해결하면서 오른쪽 풀백 포지션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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