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15위·16위의 유로파리그 결승전 격돌…맨유와 토트넘의 한판 승부, UCL을 향한 마지막 기회

토트넘은 9일 보되/글림트를 2-0으로 이기며 유로파리그 결승에 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빌바오를 4-1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두 팀이 우승을 놓고 격돌하며, 토트넘은 16위로 부진한 시즌을 만회할 기회를 잡았다.
손흥민은 부상 중이며, 유로파리그 우승이 그의 첫 성인 대회 우승이 될 수 있다.
맨유는 메이슨 마운트의 멀티골과 카세미루, 호일룬의 추가골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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