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다저스에서의 존재감 부각… 에드먼 복귀에도 빅리그 생존 가능성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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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의 메이저리그 생존 가능성
- 김혜성은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소속으로, 빅리그 생존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 사령탑은 김혜성을 꾸준히 밀어주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선발 출전과 경기 성과
- 김혜성은 2025년 5월 8일에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8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하였다.
- 경기 결과: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였다.
- 3경기 연속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혜성의 연속 선발 출전
- 김혜성은 지난 6~7일에 9번타자 겸 2루수로 출전한 바 있다.
- 이번 경기는 메이저리그 데뷔 첫 선발 외야수로 나선 경기이다.
타격 성과와 기록
- 김혜성은 7회초 1사 1·2루 찬스에서 1타점 적시타를 기록하였다.
- 상대 투수: 레이크 바처
- 타구: 1, 2루간을 꿰뚫는 강력한 타구
- 8회초 1사 1루에서 로니 엔리케즈를 상대로 추가 안타를 기록하였다.
- 2025 시즌 타율은 0.417로 상승하였다.
김혜성의 팀 내 입지 변화
- 김혜성의 팀 내 입지가 달라지는 모양새이다.
- 그는 2024 시즌 종료 후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를 떠나 다저스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 계약 조건: 3+2년, 최대 2200만 달러 (한화 약 324억원)
시범경기와 초기 어려움
- 김혜성은 다저스 합류 직후 시범경기 기간에 타격 부진을 겪었다.
- 이로 인해 개막을 메이저리그가 아닌 마이너리그에서 맞이할 수밖에 없었다.
코칭스태프의 긍정적 평가
-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8일 경기 종료 후 김혜성에 대해 "무척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하였다.
- 김혜성의 타석에서의 자유로운 플레이와 스윙을 높이 평가하였다.
- 집중력과 에너지가 좋다고 언급하였다.
앞으로의 경기 전망
- 김혜성이 9일 애리조나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어간다면 빅리그 로스터 잔류에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이다.
- 다저스는 토미 에드먼이 복귀할 경우, 누군가는 마이너리그로 내려가야 한다.
- 김혜성은 에드먼의 복귀 전까지 자신의 존재감을 더욱 과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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