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먹던 힘까지 쏟았다" 이런 불굴의 외인 드문데 7이닝 무실점, NC 패패패패 끊은 이유였다

NC 다이노스의 라일리 톰슨이 4월 30일 KIA전에서 7이닝 무실점 호투로 팀의 4연패를 끊고 시즌 4승을 거뒀다.

 최고 153km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활용해 7탈삼진을 기록하며 위기 상황에서도 실점 없이 막아냈다.

 그는 포수 김형준과의 호흡을 호투 비결로 꼽았고, 

팀을 위한 책임감을 강조하며 끝까지 던지고 싶었다고 밝혔다. 

경기 중 114구를 던진 그는 "모든 걸 쏟아내고 싶었다"고 말하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실점에 강한 투지를 보여주며 사실상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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