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벽이 더 높아졌다"…광주 0-7 대패→'K리그1 선두' 황선홍 감독의 생각은?

황선홍 감독은 광주FC의 ACL 8강 대패를 보고 아시아 축구의 벽이 더 높아졌다고 느꼈다.
광주는 알힐랄과의 경기에서 0-7로 대패하며 K리그 팀의 경쟁력을 엿볼 수 있었다.
황 감독은 "개인적인 수준 차이가 크다"며 K리그가 더 강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투자 차이를 따라가기 어려워 고민이 필요하다"며, 구단과 연맹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ACL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K리그의 전반적인 강화를 위해 고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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