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G 철강왕' 이제 못 보나…나성범, 우측 종아리 근육 손상→27일 1군 말소 "2주 휴식 뒤 재검진" 꽃감독 한숨

KIA 타이거즈 캡틴 나성범이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이탈했다. 

2025시즌 초반 타격 부진을 겪고 있던 나성범은 종아리 재발 부상으로 다시 결장하게 되었다. 

나성범은 2022시즌 144경기에 출전해 큰 활약을 펼쳤지만, 최근 부상과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범호 감독은 나성범이 2주간 휴식 후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나성범의 내구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44경기 철강왕의 이미지가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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