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동원 부상’ LG 대체 외인, 드디어 왔다. 그런데 왜 24일 입국하자마자 25일 출국하나…도대체 무슨 일이

LG 트윈스의 대체 외국인 투수 코엔 윈이 입국 하루 만에 비자 발급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비자는 빠르면 28일 발급되며, 이후 재입국해 2군에서 실전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LG는 니혼햄 구단과 협조해 코엔이 일본에서도 훈련을 이어가도록 준비했다.
코엔은 호주 출신 우완 투수로, 평균자책점 2.35를 기록한 실력파다.
에르난데스는 허벅지 부상으로 6주 재활이 필요해 코엔이 임시로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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