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과 5위' 기세 꺾인 최원태, '천적' KIA 상대로 두 마리 토끼 잡을까?…마지막 패배는 129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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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가 22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다.
그는 최근 LG전에서 패배하며 평균자책점이 6.52로 상승했으나, KIA전에서는 강한 성적을 기록해왔다.
KIA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삼성은 최근 3승 7패로 부진해 5위로 내려갔다.
최원태는 KIA 상대로 9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며, 팀의 순위 상승을 위한 중요한 경기에 나선다.
그의 피칭은 삼성의 순위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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