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레 알리 발자취 밟나…英 10년 책임질 재능→"맨유 역사상 최악의 영입생" 전락

메이슨 마운트의 경기력 하락이 심각해지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일 울버햄튼에 0-1로 패배하며 4경기 무승에 빠졌고, 

마운트는 후반 14분 교체 투입된 후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특히, 후반 노마크 찬스를 놓친 장면과 통계적으로도 패스 성공 14회, 기회 창출 0회, 유효 슈팅 0회 등 실망스러운 기록을 남겼다.
팬들은 마운트를 비판하며 그를 구단 역사상 최악의 영입생으로 꼽고 있다.
마운트의 상황은 과거 델레 알리와 유사해 보이며, 첼시 시절의 임팩트와 기량 하락 후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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