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친정팀 페네르바체 파이널 직관…아본단자 감독과 재회

김연경은 17일 페네르바체와 바키프방크의 튀르키예 리그 파이널 1차전을 관전했다.
현재 유럽을 방문 중인 김연경은 페네르바체의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과의 인연으로 경기를 찾았다.
경기는 페네르바체가 바키프방크에 1-3으로 패했지만, 김연경은 경기 후 동료들과 감격스러운 만남을 가졌다.
김연경은 아본단자 감독과 함께했던 지난 시즌들로 유명하며, 함께 많은 우승을 이룬 바 있다.
한편, 김연경은 흥국생명의 어드바이저로 선임되었으며, 

5월에는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이벤트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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