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신인 파이어볼러 정우주 연이틀 홀드를 기록 갑작스런 투입에도 무려 19구 연속 직구로 정면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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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개요
경기 일자: 2025년 4월 18일
경기 팀: 한화 이글스 vs NC 다이노스
장소: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결과: 한화 이글스 12 - 4 NC 다이노스
주요 선수
정우주 (19세, 한화 이글스 신인 투수)
투구 이닝: 1⅔이닝
투구 성적: 1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투구 수: 총 25구 (직구 22구, 변화구 3구)
최고 구속: 153km/h
평균 구속: 151km/h
경기 내용
정우주의 투구
투입 시점: 6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구원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옴.
첫 타자: 박세혁에게 4구 연속 직구를 던져 루킹 삼진을 기록.
두 번째 타자: 박한결에게도 5구 연속 직구로 승부하여 삼진 아웃.
이닝 추가: 7회초에도 마운드에 올라와 박민우와 김주원에게 각각 3연속 직구로 아웃 처리.
경기 중 발생한 돌발 상황
헤드샷 사건: 김종수가 NC 서호철에게 던진 직구가 헬멧에 맞아 퇴장당함. 서호철은 큰 이상 없이 경기를 계속함.
선수 충돌: 7회초 손아섭의 2루타 때 한화 유격수 하주석과 좌익수 최인호가 충돌. 두 선수 모두 통증을 호소했으나 큰 부상은 아니었음.
정우주의 멘탈
침착함: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정우주는 흔들리지 않고 투구에 집중.
투구 리듬 유지: 선수 충돌로 인한 정체 상황에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투구를 이어감.
감독의 평가
김경문 감독: 정우주의 투구에 대해 “기대 이상으로 잘 막아줬다”라며 칭찬.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마운드에서의 침착함을 높이 평가.
정우주의 시즌 성적
최근 성적: 지난 6경기에서 6⅔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12탈삼진 무실점 행진.
평균자책점 변화: 시즌 평균자책점이 4.50에서 3.72로 낮아짐.
결론
정우주는 이번 경기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한화 이글스의 필승조로 자리잡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의 침착한 투구와 강력한 직구는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팬들과 감독 모두 그의 성장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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