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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5시즌만의 숙원 풀었다…우리금융캐피탈 꺾고 팀리그 챔피언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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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5시즌만의 숙원 풀었다…우리금융캐피탈 꺾고 팀리그 챔피언 ‘우뚝’

입력2025.02.27. 오후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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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 PBA팀리그 파이널 5차전 4:3 승,
창단 4년 반만에 포스트시즌 첫 우승,
정규 1, 5라운드 우승 이어 시즌 3관왕,
MVP 파이널 승률 70% 레펀스


SK렌터카가 창단 4년반만의 첫 포스트시즌 우승컵을 들었다. 시상식 후 트로피를 둘러싸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SK렌터카 팀원들. (사진= PBA)SK렌터카가 마침내 포스트시즌 우승의 한을 풀었다. 창단 4년반, 5시즌만이다.

SK렌터카다이렉트가 27일 오후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4/25’ 포스트시즌 파이널 5차전에서 우리금융캐피탈우리원위비스를 세트스코어 4:3으로 제압, 시리즈 전적 4:1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반면, 우리원위비스는 전신 블루원엔젤스의 22/23시즌 팀리그 우승에 이어 두 시즌만에 다시 정상을 노렸으나 우승 문턱서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우승한 SK렌터카는 상금 1억원, 준우승 우리원위비스는 5000만원을 받았다. 포스트시즌 최우수선수(MVP, 상금 500만원)로는 포스트시즌서 7승3패로 맹활약한 에디 레펜스(벨기에)가 선정됐다.

우승을 확정한 후 일제히 당구대 위로 올라와 환호하고 있는 SK렌터카 팀원들. (사진= PBA)시상식서 SK렌터카 팀원 및 대회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레펀스, PBA 장상진 부총재, 강동궁, 강지은, 웰컴저축은행 윤현식 본부장, 조건휘, 조예은. (사진= PBA)이날 5차전은 양팀 모두에게 물러설 수 없는 중요한 경기였다. SK렌터카는 단 1승이면 우승을 확정할 수 있었고, 직전 4차전서 3연패를 끊어낸 우리원위비스는 5차전 승리로 반전을 노리던 참이었다.

경기 초반에는 SK렌터카가 빠르게 승세를 굳히는 분위기였다. 1세트(남자단식)부터 레펀스-응오가 하이런7점을 합작하며 사파타-강민구를 4이닝만에 11:3으로 돌려세웠고, 2세트(여자복식)서는 강지은-히다가 스롱-서한솔에 9:6(12이닝)으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나갔다.

SK렌터카는 3세트서는 ‘주장’ 강동궁이 사파타에 패하며 주춤했지만, 4세트(혼합복식)서 조건휘-히다가 엄상필-김민영을 4이닝만에 9:4로 꺾으며 세트스코어 3:1로 리드, 우승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이때부터 벼랑 끝에 몰린 우리원위비스가 2연승으로 반격에 나섰다. 5세트(남자단식)서 강민구가 8점장타를 앞세워 레펀스에 11:3(7이닝) 완승을 거뒀고, 이어 6세트(여자단식)서도 스롱이 강지은과 접전 끝에 9:8(12이닝)로 신승, 세트스코어 3:3이 되며 승부는 결국 마지막 7세트(남자단식)로 넘어갔다.

준우승한 우리금융캐피탈 팀원들이 시상식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강민구, 차파크, 엄상필 ,스롱, 사파타, 웰컴저축은행 윤현식 본부장, 김민영, 서한솔. (사진= PBA)시상식 후 SK렌터카 팀원 및 구단 관계자, 팬들이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PBA)7세트 초반에는 우리원위비스가 리드를 잡았다. 차파크가 2이닝 째 하이런5점을 터뜨리며 응오에 5:2로 앞섰고, 3이닝까지도 6:3으로 점수차를 유지했다.

그러나 경기흐름이 한 순간에 뒤집혔다. 4이닝 째 차파크가 공타로 물러나자 후공에 나선 응오가 3득점으로 6:6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5이닝 말공격에 나선 응오가 1점을 추가, 7:6으로 역전했다.

6이닝 째 선공에 나선 차파크가 또다시 공타하자 공격권을 이어 받은 응오가 남은 4점을 모두 채우며 팀에 우승컵을 안겼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김동우 MK빌리어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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