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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이 트레이드 후보 다저스웨이 "에드먼과 많이 닮았지만 같은 종류의 파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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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다저스)이 트레이드 후보로 지목됐다.


다저스웨이는 20일(한국시간) "김혜성, 앤디 파헤스, 달튼 러싱의 다저스에서의 미래는 완전히 보장된 것 같지 않다"며


"다저스가 지금처럼 투수들을 계속 잃게 된다면 향후 매우 중요한 트레이드 마감일을 맞이하게 될 수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만약 다저스가 더 많은 선발 투수를 영입하거나, 심지어 놀란 아레나도의 영입 가능성을 재검토한다면, 


김혜성, 파헤스, 러싱은 강력한 트레이드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맥스 먼시와 마이클 콘포토 같은 베테랑 선수들은 이번 시즌 첫 몇 달 동안 바람직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 반면, 


김혜성, 파헤스, 러싱은 큰 활약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트리플 A에서 시즌을 시작한 김혜성은 토미 에드먼의 발목 부상으로 콜업돼 애슬레틱스와의 시리즈에서 맹활약했다. 


특히 2차전에서 3타수 3안타, 볼넷 2개, 타점 2개를 기록했다.


매체는 "다저스 팬들은 김혜성이 콜업되기 전부터 그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다"며 


"김혜성은 에드먼과 많이 닮았지만 같은 종류의 파워는 없다"고 지적했다.


김혜성이 콜업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트레이드 후보로 지목된 것은 충격적이다. 


다저스는 그를 포스트 크리스 테일러로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김혜성이 테일러와 같은 슈퍼 유틸리티맨이 되지 못한다면 트레이드를 할 수도 있어보인다.


김혜성은 콜업된 후 20일까지 15경기에서 타율 0.400, 1홈런, 5타점, 0.946의 OPS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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