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이정후, ML 첫 4번 타자로 KBO 출신 켈리와 대결한다 !!!

이정후가 한국 프로야구 시절 매우 강했던 메릴 켈리를 상대로 첫 4번 타순에 배치됐다.
샌프란시스코는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와 홈경기를 가진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기존과 조금 다른 타순을 들고 나왔다. 이번 시즌 줄곧 3번 타순에 배치된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4번 타자 자리에서 선발 출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정후는 KBO리그 시절 켈리를 상대로 타율 0.467 출루율 0.526 OPS 1.126 등으로 매우 강했다. 최근 성적이 하락하고 있는 이정후가 KBO리그 시절 매우 강했던 켈리를 상대로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