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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따고도 질타 받아…'협회 저격' 안세영 "후회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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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따고도 질타 받아…'협회 저격' 안세영 "후회 안 해"

입력2024.12.18. 오전 5:15
수정2024.12.18. 오전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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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BWF TV' 캡처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대한배드민턴협회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에 대해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안세영의 인터뷰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에서 안세영은 '2024 파리 올림픽' 우승 후 대한배드민턴협회를 향해 비판 목소리를 냈던 상황에 대해 말했다.

안세영은 "올림픽 우승 여부와 상관없이 발언했을 것"이라며 "솔직히 (발언의) 파장이 이렇게 커질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그는 "(비판) 답변을 한 것에 대해선 후회하지 않는다"며 "아쉬웠던 점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축하가 아닌 질타도 많이 받았다는 것"이라고 토로했다.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이 지난 8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우승 후 금메달에 키스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안세영은 "문제점을 드러낸다기보다 부족했던 부분을 개선,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며 "(이후 상황이) 조금 아쉽지만, 어쨌든 내가 그런 상황을 만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의 도움을 받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며 "지금은 재밌게, 한 경기 한 경기 좋은 플레이를 보이며 즐기고 싶다는 생각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드민턴계 레전드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안세영은 지난 8월 파리 올림픽 직후 인터뷰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선수 관리 및 지원 등에 대해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가 배드민턴협회를 대상으로 감사에 나섰고, 지난 10월 결과 발표에서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바꾸지 않을 경우 관리단체 지정 및 예산 지원 중단 등 특단의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후 배드민턴협회가 "오랜 기간 이어져 온 문제를 개선하고 국가대표팀 운영 및 협회 운영을 개선할 것"이라는 입장을 냈다. 하지만 안세영과 협회의 갈등은 봉합되지 않았고, 안세영은 최근 열린 협회의 올림픽 포상식에 불참했다.

채태병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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