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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롯데에 대역전 끝내기 KIA, 수원 원정 3연전 싹쓸이
⑩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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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22:5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주말 수원 원정 3연전을 쓸어 담고 1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KIA는 16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경기에서 3-1로 이겼습니다. KIA는 2위 LG 트윈스와 1.5경기 차를 유지하고 3위 두산 베어스, 4위 삼성 라이온즈와는 각각 2경기, 3경기로 격차를 벌렸습니다.
한편, LG는 롯데 자이언츠에 대역전 끝내기 승리를 거두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롯데는 한화에 밀려 8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또한, NC가 삼성 라이온즈를 이틀 연속 끝내기로 제압했습니다. NC는 맷 데이비슨과 서호철의 연속 홈런으로 삼성을 눌렀습니다.
한화 이글스는 SSG 랜더스를 물리치고 3연패를 끊었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안방에서 첫 승리를 수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키움이 두산을 누르고 최근 4연패, 두산 상대 6연패를 모조리 끊었습니다. 키움은 하영민의 투구와 김혜성, 최주환의 홈런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번 주 프로야구 경기에서는 다양한 드라마가 펼쳐졌으며, 팀들의 순위 변동이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뜨거운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포츠중계 오징어티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