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비키니 탑 입고 요트 투어 럭셔리 신혼여행 한예슬
한예슬, 럭셔리한 신혼여행 즐겨… 요트 투어에서의 배멀미 에피소드
배우 한예슬이 호화로운 신혼여행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7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요트 투어를 즐기는 사진과 함께 신혼여행의 일부를 팬들과 공유했다.
한예슬은 "야호!! 신나게 시작해서 배멀미가 스멀스멀"이라는 글과 함께 "먹고 또 먹고 안되겠다 싶어 '잠시 내릴 곳이 있을까요?' 육지다!!"라는 재미있는 멘트를 남겼다. 사진 속 한예슬은 주황빛 비키니 탑을 입고 요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곧 배멀미가 찾아온 듯 표정이 좋지 않은 모습도 포착되었으며, 육지에 내려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이어져 팬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베니스인가요? 너무 멋져요", "우와 무슨 여행 코스에요?", "먹어도 먹어도 어쩜 저렇게 날씬하고 이쁜가요"라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한예슬의 여행을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7일 SNS를 통해 3년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음을 알렸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번도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내가 하는 이유는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 관계의 확실성을 공표하기 위해서다. 혼인신고를 5월 5일로 하고 싶었는데, 공휴일이고 빨간 날이라서 등록을 그렇게 해줄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저는 공식적으로 유부녀"라고 결혼의 이유를 설명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한예슬의 신혼여행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녀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하는 메시지들이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동과 개인적인 이야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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