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KB의 4연패 탈출

•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인천 신한은행을 물리치고 4연패에서 탈출하였다.
• KB는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74-69로 승리하였다.
• 나카타 모에가 21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 나카타는 리바운드 9개도 잡아내며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 KB는 이번 승리로 5승 6패를 기록하며 4위를 유지하였다.
• 신한은행은 3연패에 빠지며  최하위(2승 9패) 에 머물렀다.

 

KB의 경기 하이라이트

• KB는 4쿼터에서 59-58로 1점 앞선 상황에서 경기를 진행하였다.
• 쿼터 중반에 나카타의 페인트존 득점과 허예은의 3점슛이 연속으로 터지며 점수를 늘렸다.
•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신한은행에 70-69로 쫓겼으나, 나카타가 득점과 자유투로 4점을 추가하여 승리를 확정지었다.
• 신한은행의 이경은은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7점을 기록하였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남자농구 SK의 7연승

• 프로농구 선두 서울 SK가 수원 kt를 물리치고 7연승을 달렸다.
• SK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00-62로 크게 이겼다.
• 자밀 워니와 김선형이 내·외곽에서 득점을 이어가며 팀을 이끌었다.
  • 김선형은 전반에만 3점슛 5개 중 4개를 성공시켰다.
  • 워니는 골밑에서 kt의 레이션 해먼즈를 상대로 우위를 보였다.
• SK는 3쿼터 종료 시점에서 72-46으로 큰 격차를 보였다.

 

SK의 경기 분석

• 전희철 SK 감독은 여유롭게 워니를 벤치에 앉히고 아이재아 힉스를 투입하였다.
• 4쿼터에서 SK의 벤치 멤버들도 득점에 참여하며 격차를 더욱 벌렸다.
• SK는 박민우의 3점슛으로 100점을 기록하였다.
• SK는 이번 승리로 11승 2패를 기록하며 2위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격차를 2.5경기로 벌렸다.

 

소노의 연패와 감독의 도전

• 고양 소노는 부산 KCC에 67-74로 패하며 6연패에 빠졌다.
• 김태술 감독의 데뷔 승리는 다시 미뤄졌다.
• 소노는 원주 DB와 공동  7위(5승 8패) 로 하락하였다.
• KCC의 디온테 버튼은 29점과 2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하였다.

 

NBA에서의 아테토쿤보 활약

• 밀워키 벅스의 야니스 아테토쿤보가 40득점과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 아테토쿤보는 42득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6연승을 견인하였다.
• 그는 부상 공백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 밀워키는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서 28-29로 뒤지다가 2쿼터에 역전하였다.

 

골든스테이트의 4연패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4연패에 빠지며 NBA 서부 콘퍼런스 4위로 하락하였다.
• 골든스테이트는 피닉스 선스에 105-113으로 패하였다.
• 스테픈 커리는 23점을 기록하였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하였다.
• 피닉스의 데빈 부커와 케빈 듀랜트가 각각 27점과 21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가스공사의 승리

• 한국가스공사가 정관장에 83-80으로 승리하였다.
• 신인선수 손준과 권순우의 환영식이 경기 중 진행되었다.
• 한국가스공사는 홈 팬들의 응원 덕분에 승리를 거두었다.
• 이대헌이 MVP로 선정되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KCC의 팀 구성과 도전

• 부산 KCC는 화려한 선수 명단을 보유하고 있으나 호흡이 맞지 않음을 지적받고 있다.
• 전창진 감독은 선수들과의 대화를 통해 팀이 점점 단단해지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 KCC는 고양 소노를 상대로 74-67로 승리하였다.
• 디온테 버튼이 29득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으며, 최준용과 이승현도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였다.

 

보스턴 셀틱스의 강력한 성적

• 보스턴 셀틱스는 시카고 불스를 상대로 138-129로 승리하였다.
• 제이슨 테이텀과 제일런 브라운이 합작하여 56점을 기록하였다.
• 페이튼 프리차드가 29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 프리차드는 이번 시즌 평균 15.6점을 기록하며 올해의 식스맨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