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배우가 최근에 서울 성수동 베이직스튜디오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오픈 팝업 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부쉐론 콰트로 팝업 부티크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으며, 한소희는 이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한소희는 이날 블랙 미니 드레스를 선택하여 과감한 클리비지룩을 연출했다. 가슴선이 드러나는 스타일의 드레스에 자신의 매력을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자신의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어 여성미를 더했고, 길게 늘어지는 형태의 귀걸이를 착용하고 목걸이를 생략하여 멋스러운 포인트를 연출했다.
한소희는 볼드한 뱅글과 반지를 레이어드하여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컬러 렌즈로 특유의 퇴폐미를 강조하여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녀가 착용한 드레스는 '미러 팔레' 제품으로, 약 12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드레스는 오드리 헵번에게 영감을 받은 실루엣에 1990년대 레트로 패턴을 더한 제품으로, 한소희의 외모와 완벽하게 어울렸다.
한소희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콰트로 클래식 라인으로, 60개의 라운드 다이아몬드 5.30캐럿이 장식된 뱅글의 가격은 무려 1억100만원이다. 여기에 귀걸이 7130만원, 라지 사이즈의 반지 6352만원으로 이날 한소희가 걸친 주얼리의 총액은 무려 2억5000만원대에 달한다.
한소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부쉐론'의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그녀만의 매력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녀는 현재 배우 전종서와 함께 새 시리즈 '프로젝트 Y'(가제)에 출연하고 있으며, 이 작품은 올해 하반기에 크랭크인 예정이다. '프로젝트 Y'는 금괴 80억원어치를 탈취하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소희는 '부쉐론'의 오픈 팝업 행사에 참석하여 그녀만의 독보적인 패션 센스와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으며,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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