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마른 체형, 가족들 모두 소식” 에스파 윈터
에스파의 윈터가 자신의 마른 체형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유튜브 채널 뜬뜬의 ‘미니 핑계고’ 코너에 출연한 에스파 윈터와 카리나는 자신들의 체중과 식탐에 대해 이야기했다.
카리나는 어린 시절부터 식탐이 많았다고 밝히며 연습생 시절 체중 관리가 어려웠던 점을 고백했다. 반면에 윈터는 어린 시절부터 식탐이 없었고, 마른 체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식탐이 없어 밥을 잘 먹지 않았고, 식탐이 생긴 것도 회사에 들어와서부터라고 전했다.
또한 윈터는 자신의 가족들도 모두 식탐이 없다고 언급했다. 가족들이 소식을 하지 않는다며 먹는 것에 대한 욕심이 없고 배만 채우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습생 시절에는 식탐을 키워서 집에 갔을 때도 어묵탕을 너무 먹고 싶었지만, 엄마가 어묵을 사람 인수대로만 해서 탕을 만들었고, 치킨도 4명이서 한 마리를 다 못 먹는 정도라고 덧붙였다.
에스파 윈터의 체형과 식탐에 대한 고백은 팬들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그동안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