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생얼 완전 2000년생 아기" 반응 터졌다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눈부신 미모로 팬들 사로잡아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가 독보적인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카리나는 26일 개인 SNS 계정에 "막방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카리나는 에스파의 신곡 '슈퍼노바' 활동 착장을 입고 있었다. '슈퍼노바'는 켄지(KENZIE)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무게감 있는 킥과 베이스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캐치한 탑라인과 신스 멜로디가 돋보이는 이 곡은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는 사건의 시작을 초신성에 빗대어 표현하며, 에스파 특유의 '쇠맛'을 극대화했다.
에스파 멤버들은 미래지향적인 콘셉트를 키치하게 소화하며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AI 미모로 유명한 카리나는 AI보다 더 AI 같은 비주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반면, 이어진 사진 속 카리나는 완벽한 민낯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순한 눈매와 아기 피부를 자랑하는 본캐 유지민의 모습은 팬들에게 또 다른 설렘을 안겼다.
팬들은 "유지민 민낯일 땐 이렇게 애기애기해지는 거 진짜 매력임", "만화 '캐릭캐릭체인지' 변신 같아요", "무대에서도 예쁜데, 수수한 모습은 더 예뻐", "평생 봐도 안 질릴 얼굴", "'슈퍼노바' 막방 아쉬워요", "우리에겐 '아마겟돈'이 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스파는 27일 오후 6시 정규 1집 '아마겟돈'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아마겟돈'은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각기 다른 세계 속 다른 '나'를 만나 완전한 '나'로 거듭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