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 여배우 이영애, 수업참관에 간 모습을 공개! 겸손한 일상이 "미소 같다"[PHOTO]
여배우 이영애의 작은 일상이 반향을 얻고 있다.
이영애는 5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갱신. '수업참관일'이라는 캡션을 더해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셔츠와 슬랙스라는 단정한 패션으로 아이들의 학교를 찾은 이영애. 밖에 설치된 피아노를 연주하거나 장미꽃의 향기를 냄새맡는 모습에서는 여유가 느껴진다.
투고를 본 팬으로부터는 「아름다운 일상이네요」 「니 멋진 엄마… 아이가 부럽다」 「음악을 사랑하는 연애씨」라고 하는 소리가 전해졌다.
쌍둥이 어머니인 이영애는 현재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서울 한남동에 거주하고 있다.
이영애는 지난해 말 어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어린이들에게 어리석은 말을 한다.또 “딸은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한다. 나를 쫓아 여배우가 되고 싶다”며 “예술 중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게 됐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