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맑고 다소 더울 전망이다.
31일에는 서울 잠실구장(LG-두산), 서울 고척스카이돔(SSG-키움), 부산 사직구장(NC-롯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한화-삼성),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KT-KIA)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이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으나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주도에는 5∼10㎜, 전남 서부 남해안에는 1㎜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전남 서부 남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과 충청권은 늦은 밤부터 다음 날 새벽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음은 31일 야구 경기 진행 지역별 날씨 전망.
▲ 서울 : 구름많음 <최고기온 26도>
▲ 부산 : 맑음 <최고기온 25도>
▲ 대구 : 맑음 <최고기온 30도>
▲ 광주 : 맑음 <최고기온 27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