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시어머니도 박수 친 바로 그 조합이 온다
2024년에는 영상 콘텐츠 산업이 더욱 다채로워지고 있으며, 다가오는 상반기에는 이례적인 스타들의 조합으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3월 발표된 드라마 라인업은 매우 주목받고 있습니다. tvN의 <작은 아씨들>의 정서경 작가와 김희원 PD가 만드는 첩보멜로물 <북극성>에서 전지현과 강동원이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전지현과 강동원은 각각 작품에 대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며, 3월에 촬영이 시작된 이후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와 환호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전지현의 시어머니 이정우 디자이너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심을 드러내며 두 사람의 조합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전지현과 강동원의 첫 조우작 <북극성>의 편성이 결정되었으며, 이들의 작품은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내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북극성>은 외교관이자 전 주미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또한, 수지와 김우빈이 7년 만에 재회하여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절절한 멜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김은숙 작가와 이병헌 감독과의 협업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 방영이 확정된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에는 안은진과 노상현, 고규필과 이주영 등 주목받는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흥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송혜교와 공유가 노희경 작가 신작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며, 해당 드라마는 방송가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을 담은 시대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가오는 올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는 다양한 스타들의 조합으로 인해 대박 드라마의 연속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