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이혼 한 전 부인 오정연 아나운서, 생애 첫 포디움 오르는 경사 맞아
아나운서 오정연, 첫 포디움 등극 축하
오정연 아나운서가 자신의 생애 처음으로 포디움에 오른 경사를 맞이했다. 21일, 오정연 아나운서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태백 스피드 웨이, 내 첫 포디움. 서포트와 응원에 깊이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오정연은 바이크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후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정연은 오토바이를 취미로 즐기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서킷 참가와 경주에 참여할 정도로 열정이 넘친다.
한편, 오정연은 서장훈과의 이혼 후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였다. 이후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는 한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포디움 등극을 통해 오정연의 다재다능한 면모가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 그녀의 바이크 경주 참가와 같은 모습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그녀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그녀의 더 많은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