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멤버 지젤과 닝닝이 부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젤은 지난 9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부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지젤과 닝닝이 부산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부산의 한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거울 셀카를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닝닝은 해당 게시물에 "부산.. 짧았지만.. 사랑했당.."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짧은 여행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같은 날 에스파의 또 다른 멤버 카리나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SSG 더블헤더 2차전에 시구자로 참석하기 위해 부산 사직구장을 찾았다. 에스파는 지난달 27일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에스파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며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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