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현의 최신 씨네21 화보가 공개되었다.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영화 ‘드라이브’ 속 유튜버 ‘유나’의 화려한 매력을 선보였다. ‘드라이브’는 차의 트렁크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6억 5천만 원을 벌어야 하는 인기 유튜버의 긴박한 사투를 그린 트렁크 납치 스릴러로, 박주현은 이 영화에서 ‘유나’ 역을 맡아 화려한 연기를 펼쳤다.
이번 화보에서 박주현은 블랙 컬러의 시스루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화려한 인기 유튜버의 삶을 예상케 했다. 뿐만 아니라 버건디 컬러의 모자와 스타일리쉬한 트레이닝복을 매치해 박주현만의 매력을 드러내며 ‘드라이브’에서 보여줄 인상적인 연기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주현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속 ‘유나’ 역을 연기하기 위해 노력한 점과 영화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드라이브>에 대한 풍성한 비하인드가 담긴 인터뷰는 씨네21 1460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영화 ‘드라이브’는 절찬 상영 중이니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