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통영·도드람컵 여자부 준결승

경기 일시 및 장소: 2024년 10월 5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진행된 준결승전.

참여 팀: 정관장과 GS칼텍스가 맞붙었다.

경기 내용:

정관장이 GS칼텍스를 세트 점수 3-2로 이겼다.

세트 점수는 23-25, 25-20, 23-25, 25-17, 15-10으로 기록되었다.

주요 선수:

정관장에서는 메가와 부키리치가 각각 21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GS칼텍스의 지젤 실바는 32점을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정관장, GS칼텍스 꺾고 결승 진출

결승 진출: 정관장은 GS칼텍스를 꺾고 2024 통영·도드람컵 결승에 진출하였다.

역사적 의미: 이번 결승 진출은 2018년 이후 6년 만의 컵대회 우승 기회를 의미한다.

경기 전략:

정관장은 블로킹에서 16-14로 앞섰고, 서브 에이스에서도 10-4로 우세하였다.

GS칼텍스는 공격이 실바에게 집중되었으나, 정관장은 다양한 선수들이 고른 득점력을 보였다.

경기 전개:

양 팀의 치열한 블로킹 싸움이 인상적이었다.

정관장은 4세트에서 이선우를 투입하여 경기를 반전시켰다.

선수 성과:

표승주는 **53.57%**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17점을 기록하였다.

정호영은 블로킹 6개를 포함하여 11점을 보탰다.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완파

경기 결과: 현대건설은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이겼다.

주요 선수:

모마가 17점, 양효진이 13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내용:

현대건설은 1세트부터 기선을 제압하며 25-23으로 첫 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에서는 IBK기업은행의 범실이 많아 25-10으로 쉽게 승리하였다.

현대건설의 준결승 경기 분석

범실 관리: 현대건설은 단 7회의 범실만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조직력: 현대건설의 선수들은 범실이 없는 경이로운 안정감을 보여주었다.

경기 전략:

첫 세트에서 모마와 양효진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하였다.

2세트와 3세트에서도 상대의 범실을 유도하며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

결승전 대비 및 선수 인터뷰

결승전 일정: 정관장과 현대건설의 결승전은 2024년 10월 6일 오후 1시 30분에 진행된다.

감독의 각오: 정관장의 고희진 감독은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었다.

선수들의 준비: 선수들은 결승전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며, 팀의 조직력을 강조하였다.

GS칼텍스의 패배와 감독 소감

경기 결과: GS칼텍스는 정관장에게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하였다.

감독의 평가: 이영택 감독은 선수들의 경기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고, 팀의 발전 가능성을 언급하였다.

선수들의 노력: GS칼텍스의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으며, 특히 오세연이 좋은 활약을 보였다.

정관장과 현대건설의 결승전 기대

결승전의 역사적 배경: 두 팀이 컵대회 결승에서 맞대결하는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우승 도전: 정관장은 6년 만의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대건설은 통산 5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경기 전략: 두 팀 모두 각자의 강점을 살려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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