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2024년 10월 09일 종합뉴스 // 오징어티비 스포츠중계 KBO중계
김도영의 복귀전 활약
김도영(21세, KIA 타이거즈)은 3일간의 휴식을 취한 후, 부담감을 털어내고 장타력을 과시하였다.
9일 광주광역시 북구의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국군체육부대(상무)와의 연습경기에 3번 타자 및 3루수로 선발 출전하였다.
경기에서 4타수 2안타(1홈런)와 3타점을 기록하였다.
김도영의 활약은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최정과 SSG의 계약 협상
김재현 SSG 랜더스 단장은 프랜차이즈 스타 최정(37세)의 계약에 대해 "4년은 보장한다" 고 언급하였다.
최정은 2018년 12월에 6년 최대 106억원의 FA 잔류 계약을 체결하였다.
현재 최정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SSG의 오프시즌 최대 과제가 최정의 거취가 되었다.
최정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FA(자유계약)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KT 위즈의 준플레이오프 상황
KT 위즈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준플레이오프 5차전을 치른다.
KT는 5위 결정전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거쳐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나, 2, 3차전에서 패배하여 위기 상황에 처하였다.
이 경기는 KT의 FA 최대어가 다시 한 번 마운드에 서는 중요한 경기로 평가된다.
박경수의 더그아웃 출입 논란
박경수(40세, KT 위즈)는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더그아웃 출입이 막히게 된다.
9일 LG 트윈스와의 준PO 4차전에서 박경수가 KT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본 장면이 논란이 되었다.
준PO 엔트리에서 제외된 박경수의 더그아웃 출입은 규정상 불가하다.
KBO리그는 경기 중 더그아웃에 대한 규정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다.
LG 트윈스의 4번타자 부진
LG 트윈스의 4번 타자 문보경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문보경은 타격뿐만 아니라 수비와 주루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KT 위즈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5-6으로 패배하였다.
이 패배로 시리즈 전적이 2승 2패로 동률이 되었다.
kt wiz의 방출 선수 발표
프로야구 kt wiz는 10일 외야수 조용호를 포함한 11명의 선수와 재계약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였다.
방출 대상 선수 목록에는 최정태, 김규대, 홍현빈(이상 외야수)과 박시영, 하준호, 조용근, 박시윤, 김지민, 한민우, 윤강찬(이상 투수)이 포함된다.
베테랑 외야수 조용호는 올 시즌 60경기에 출장하였다.
kt는 외야수 요원이 풍부하여 조용호의 방출을 결정하게 되었다.
KT 팬의 심판 판정 불만
연장 11회말의 긴박한 순간에서 심판 판정이 중요하게 작용하였다.
KT는 비디오 판독을 사용해야 했으며, 이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음모론" 이 제기되었다.
KT는 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LG를 상대로 승리하였다.
판정이 다르게 나왔더라면 큰 논란이 일어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KIA 사무실의 깜짝 선물
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 구단 사무실에 특별한 선물이 배달되었다.
테이블 위에는 "오늘 하루도 감사하고 화이팅입니다♡." 라는 메모가 놓여 있었다.
이 장면은 동료들과 먹거리를 나누는 일상적인 모습으로 보일 수 있으나,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KIA 구단의 팀워크와 사기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준수의 대표팀 승선 가능성
KIA 타이거즈의 공격형 포수 한준수(25세)는 생애 첫 대표팀 승선 가능성이 있다.
2018 신인 드래프트에서 KIA는 1차 지명으로 한준수를 지명하였다.
KIA의 포수 팀 타율과 OPS는 과거에 최하위에 머물렀으나, 한준수의 활약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한준수의 성장은 KIA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최동환의 방출 요청
프로야구 LG 투수 최동환(35세)은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 구단에 방출을 요청하였다.
LG는 7일 선수단 정리 작업으로 올해 1군에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신예 선수들 5명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하였다.
최동환은 방출 요청을 통해 자유롭게 풀어주기를 원했다.
이는 선수의 입장에서 출장 기회가 줄어들거나 팀 내 입지가 좁아지는 상황에서의 결정이다.
LG의 한국시리즈 진출 가능성
LG 트윈스는 4차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여 탈락까지 걱정해야 할 상황이다.
플레이오프에 올라가더라도 체력 소모가 극심한 상태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LG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경우 희망을 그려볼 수 있으나, 삼성 라이온즈의 악재가 LG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팀의 전반적인 상황이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삼성 라이온즈의 부상 상황
삼성 라이온즈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연쇄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필승조의 핵심 멤버인 최지광이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정규 시즌 개막전 선발로 나섰던 외국인 에이스 코너 시볼드도 오른쪽 견갑골 부상으로 플레이오프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이러한 부상 상황은 팀의 전력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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