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가츠가 왼쪽 어깨 골절로 장기 이탈

수비로 부상을 입고 고통스러운 표정을 보이는 파드레스의 잔다 보가츠(왼쪽)【사진:로이터】

　파드레스는 22일(일본 시간 23일) 잔더 보거츠 내야수를 왼쪽 어깨 골절로 10일간 부상자 리스트(IL)에 넣었다고 발표했다. 전날 경기에서 수비 때 왼쪽 어깨를 부상하고 기절. 팬들로부터는 「기분의 독이다」 「최악이다」라고 한탄하는 목소리가 오르고 있다. 【실제의 동영상】수비로 충격의 부상…왼쪽 어깨를 골절한 보가츠의 플레이 「거짓말이지?」 　레드삭스 시대의 2019년에는 타율.309, 33홈런 117타점, OPS.939를 마크하는 등, 스타 선수 가 된 보가츠는 2022년 12월 11년 2억8000만 달러(약 436억8000만엔)로 파드레스와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2023년은 전년부터 타율과 OPS는 침체했고, 이번 시즌에도 타율은 4월 종료 시점에서 .217로 고통받고 있었다. 19일(동 20일)까지는 6경기 연속 안타를 마크하고 있었지만, 20일(동 21일)의 적지·브레이브스전의 3회, 2루 수비로 12루간에 뛰어들었을 때에 부상 . 왼쪽 어깨를 억누르고 괴로운 표정을 보이고 있었다. 팀은 5월 들어 2년 연속 선두타자에 빛나고 있는 루이스 아라에스 내야수를 획득. 2루를 지킬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커버는 가능. 그러나 부진이라고는 해도 실적자의 이탈은 아프다. 인터넷상의 팬들은 “골절은 심하다…파드레스 는 22일(일본 시간 23일) 잔더 보거 츠 내야수를 왼쪽 어깨 골절로 10일간 부상자 리스트(IL)에 넣었다고 발표했다. 전날 경기에서 수비 때 왼쪽 어깨를 부상하고 기절. 팬들로부터는 「기분의 독이다」 「최악이다」라고 한탄하는 목소리가 오르고 있다. 레드삭스 시대의 2019년에는 타율.309, 33홈런 117타점, OPS.939를 마크하는 등, 스타 선수가 된 보가츠는, 2022년 12월, 11년 2억 8000만 달러(약 436억 8000 만엔)에서 파드레스와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2023년은 전년부터 타율과 OPS는 침체했고, 이번 시즌에도 타율은 4월 종료 시점에서 .217로 고통받고 있었다. 19일(동 20일)까지는 6경기 연속 안타를 마크하고 있었지만, 20일(동 21일)의 적지·브레이브스전의 3회, 2루 수비로 12루간에 뛰어들었을 때에 부상 . 왼쪽 어깨를 억누르고 괴로운 표정을 보이고 있었다. 팀은 5월 들어 2년 연속 선두타자 에 빛나고 있는 루이스 아라에스 내야수를 획득. 2루를 지킬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커버는 가능. 그러나 부진이라고는 해도 실적자의 이탈은 아프다. 인터넷상의 팬들은 “골절은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