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음바페 데뷔골과 함께 우승컵
통산 6번째 UEFA 슈퍼컵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슈퍼컵은 직전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과
유로파리그 우승 팀이 맞붙는 경기로,
지난 6월 통산 15번째 챔 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한 레알과
창단 이래 처음 유로파리그 우승 을 이룬 아탈란타가 대결을 펼쳤는데요.
14분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선제골을 기록,
후반 23분에는 주드 벨링엄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오른쪽 상단 구석을 노린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승리를 장식한 음바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계 최고의 클럽에 서 첫 번째 타이틀.
이제 시작이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