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발생 우려에 국내 여행객들의 예약취소
난카이 해곡 대지진‘ 발생에 대한 우려에 국내 여행객들의 예약 취소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지진은 100~150년에 한 번 발생한다는 대지진으로, 최근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불안감은 커지고 있는 상황.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방재 앱 및 대처 방법을 공유하거나 수수료를 물고 여행을 취소하는 등의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 기상청은 ”해당 지역의 지각 변동과 지진 활동에 지금까지 특별한 변화는 관측되지 않았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