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라 봅니다
여기에 정치적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했지만
오늘은 짧은 생각이나마 적어 봅니다.
지금의 대통령이나 양 당 대표들도 적절한 인물도
없어서 그냥 똥물 구경하는 기분으로 보는데
난이라 말해도 될 정도의 계엄령선포나 풀어야 할 문제가 많은
야당 대표 또한 떠났으면 하는 바랩으로 나라만 어지럽히고
아무리 정치가 똥물에 누가 더 깨끗하냐고 따진다지만
불과 20년 전만해도 믿고 따르는 리더의 모습들이 보이지 않는
현실정치에 싫증만 더 늘어갑니다.
그나마 오늘 국회의장의 적법성 놀란을 생각해 상정을 기다리며
투표하는 모습을 보면서 바쁠수록 정도를 지켜 진행하는게
나중에 더 큰 혼란을 가중 시킬 명분을 만들지 않아서 참 좋아보였습니다.
이제 서서히 안정된 나라되고 힘 있는 국가가 되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저녘부더 새벽까지 긴장했던 우리 국민들이 가슴에 멍울만 얹고
답답하게 잠들어야 하는 시간이네요
언제나 좋은 날들이 될 수는 없지만
좋은 날이 더 많았으면 합니다.
그 값어치를 알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