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부터 오늘 눈 많이 온다고 그렇게 예보를 했는데도
제일 큰 도로인 김포한강로 조차도 염화칼슘을 안뿌려놨네요

 

아침에 김포한강로 눈길에 나중엔 빙판길 되어 차들 엉금엉금 기어서 평소 10분거리 50분씩 걸렸는데

딱 올림픽대로 서울 넘어오니 도로에 눈이 하나도 안쌓여 있네요

 

미리 염화칼슘을 뿌린건지 다 녹아서 물이 되어 있어 평소보다 차가 덜막히는 신기한 경험을 했네요.

 

이면도로는 그렇다 치더라도 김포한강로 같은 주요 도로는 미리 염화칼슘 뿌려서 대비를 하는게 맞는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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