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엔 침묵, 레알에서 관심보이는 로메로엔 지키기 총력
결국 레알에 절대 팔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해석된다. 손흥민을 향한 태도와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이달초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서 상에 있는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영국 현지에서는 토트넘이 새로운 계약을 더 이상 제안하지 않고, 1년 연장 옵션으로 그칠 것이라는 예측이 쏟아졌다. 이를 반박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여전히 손흥민의 미래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그러한 상황에서 '또 다른 핵심' 로메로를 향해서는 적극적인 구애의 행동을 펼치고 있는 토트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