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발벗고 돕더니‥하룻밤 만에 20조 번 머스크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당선인]
"우리는 새로운 스타를 갖게 됐습니다. 스타가 탄생했어요. 일론 머스크."
이 말 이후 하루 새 머스크의 기업 테슬라 주가는 15%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머스크의 재산이 150억 달러, 한국 돈 20조 원 넘게 불어난 겁니다.
이번 대선을 앞두고 머스크는 트럼프의 당선을 돕기 위해 모금단체를 직접 설립해 1천8백억 원가량이나 지원했습니다.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의 유세에선 단상에 올라 뛰어오르며 흥을 돋우는 열정까지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