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사원 10명 중 6명은 취업 1년 이내에 퇴사
지난 3일 한국고용정보원(@worknet_keis)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신규 취업해 고용보험에 가입한 뒤
년 이상 취업 상태를 유지한 ‘고용 유지율’은 2021년 취업자 기준 40.1%로 드러났습니다.
반면 임금 근로자의 평균 근속 기간은 2021년 취업자 기준 70개월로 증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고용정보원은 “안정적인 일자리는 안정성이 강화되고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일자리는 그렇지 못한
노동시장 이중 구조의 모습”이라는 해석을 내놓았습니다.
한편, 지난 3월 잡코리아는 조기퇴사 및 장기근속 경험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습니다.
조기퇴사의 이유로는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기 위함‘에 이어 ’워라밸 불균형‘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