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혜례본으로 쓴 세종대왕 히어로그라피
어제는 한글날 578돌
요즘 중고생들은 문해력 부족 심각
"족보" 를- 족발보쌈으로 알고있고
"금일"을- 금요일로
" ‘왕복 3회라고 했는데 왕복을 이해하지 못했다’
"이부자리를 별자리냐고 되묻고
"두발 자유화’의 두발을 두 발로 이해한다.
"사건의 시발점"을 수업시간에 이야기하면 선생님 왜 욕하시냐고 한다.
이 밖에도, 가결(제출된 의안을 합당하다고 결정함), 이지하다 (이미 알고 있다) 이런 단어들도 처음 들어본다는 반응들이였다.
턱없이 부족한 독서량과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이 문해력 저하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