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50번째 홈런공 경매가 상황
오타니 쇼헤이의 50번째 홈런공 가격이 경매에서 183만 달러, 한화 약 25억 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이 공을 잡은 관중은 구단 측의 사례금 30만 달러, 한화 약 4억 원의 제안을 거절하고 공을 경매에 부쳤는데요.
역대 경매 중 가장 비싸게 팔린 홈런공은 1998년 마크 맥과이어의 시즌 70호 홈런공으로 당시 305만 달러,
한화 약 41억 원에 팔린 바 있습니다.
미국 온라인 플랫폼 골딘에서의 경매 마감은 오는 10월 10일.
시한이 남은 만큼 최종 낙찰가는 현 가격보다 훨씬 높아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