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아들 소용 없다…병수발은 아내와 딸이 든다
남편이 간병을 안 한다는 글을 보면 대다수의 이유로 드는게 남편은 나가서 돈 벌어야 한다는 이유.
하지만 실제로 여성이 남편에게 지원받는 비율보다 남성이 아내에게 지원받는 비율이 조금 더 높음.
아내에게 지원받는 남편 34% 남편에게 지원받는 아내 31%.. 남편은 간병도 안하고 경제지원도 아내보다 안 함.
반면 남편이 아프면 여자도 돈을 벌고, 간병도 같이 한다는 소리임.
아들 + 남편 둘을 합쳐도 10%로 딸 40% 반도 못함. 심지어 며느리 15%보다 적음...
https://m.nocutnews.co.kr/news/5915462
반면 간병살인 가해자 비율을 알아보면 모+아내+딸 다 합쳐도 24%로 남편 23%와 비슷하며, 아들35%보다 적다...
간병인의 비율은 여성이 80%가 넘지만 간병살인 가해자는 남성이 70%가 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