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에 이은 역대급 한파
역대급 폭염에 이어 역대급 한파가 온다?
올여름 40도 폭염을 예고해 적중했던 기상학자 김해동 교수는 “이번 겨울은 2021년과 2022년의 패턴과 유사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라니냐 현상으로 인해 북극 한파가 강하게 내려올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가을다운 가을을 느끼기 어려울 것이라며, 11월 초까지 고온이 지속된 뒤 급격히 추워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과거 텍사스의 한파처럼 치명적인 날씨가 우리나라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시민들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