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심당
성심당이 대전역점 운영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성심당은 2019년 이후 매달 1억여 원의 수수료를 코레일유통에 납부하며 월세 논란을 겪은 바 있는데요.
금일 코레일유통은 대전역 역사 2층에 대한 6차 입찰을 진행하며 기존 1차에서 제시한
월 수수료 4억 4,000만 원을 1억 3,300만 원으로 대폭 낮추었습니다.
성심당은 5차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한 만큼 계약이 유력한 상황.
낙찰 시 올 11월부터 5년간 영업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