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z세대 매칭어플 통해 결혼
일본 10~30대 기혼자 4명 중 1명이 매칭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난 상대와 결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 아동가정청은 청년층의 결혼 및 만남에 대한 검토회를 열고 중간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기혼자 중 25.1%가 소개팅 앱을 통해 파트너를 만났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직장(20.5%)이나 학교(9.8%), 친구의 소개(9%)를 넘어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보고서는 ”Z세대가 가성비를 중시해 매칭 앱 사용이 확산되고 있다“라며, 안전을 위한 인증 시스템과 이용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