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감독 면담 후보 2人은 '기성용 스승' 포옛+'별도 추천' 바그너 맨쿨 1 490 07.02 12:37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6/0004163732 + 268 사퇴한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을 대신해 키를 쥔 이임생 대한축구협회(KFA) 기술총괄이사가 2일 유럽으로 떠났다. 대면 면접을 위해서다. 직접 만날 후보군의 윤곽이 드러났다. 축구계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이 이사가 거스 포옛 전 그리스 대표팀 감독(57)과 다비드 바그너 전 노리치시티 감독(53)을 만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